안녕하세요~~!! winny760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는 리처드슨 땅다람쥐입니다.

(계) Kingdom : Animalia
(문) Phylum : Chordata
(강) Class : Mammalia
(목) Order : Rodentia
(과) Family : Sciuridae
(속) Genus : Urocitellus
(종) Species : U. richardsonii
학명 : Urocitellus richardsonii
영명 : Richardson's ground squirrel
한명 : 리처드슨 땅다람쥐
주행성
RED LIST

수명 : 평균 3년
리처드슨 땅다람쥐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로
때때로 프레리독 또는 고퍼라고 불리지만

고퍼(gophers)는 Geomyidae과에 속하고

프레리 독은 Cynomys과에 속하는
전혀 다른 과에 속해 있습니다.
이 다람쥐의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동식물 연구가 존 리처드슨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평균 성체 30cm의 길이로 성장하며
수컷이 암컷보다 평균적으로
크고 무겁습니다.
행동은 전형적인 땅다람쥐보단 프레리독과 비슷하여
작은 프레리독으로 성격도 온순해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주로 가족형태로 무리 생활을 합니다.
무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리처드슨 땅다람쥐는
청각, 후각, 시각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후각은 태어나자마자 발달한 기관으로
눈을 뜨기 전에 가족을 인식하게 하며,
영역을 페로몬과 변으로 표시합니다.
꼬리의 털 등 35개 이상의 행동으로
대부분 먹이를 주고, 움직이고, 경계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분류되어
시각적인 의사소통을 합니다.

청각은 영역 내에 천적이 오면
2개의 경고음을 활용하여 멀리 있는
가족에게 경고합니다.
호루라기 소리는 육지 포식자들에 대한
경고음을 보냄과 동시에
직립해 경계하는 자세를 취합니다.
짹짹과 같은 소리는 매와 같은
공중 포식자에 대한 경고음과 동시에
굴로 달려가는 행동적인 대응을 합니다.
서식지

초원에서 서식했지만 최근엔
숲이 개간됨에 따라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다코다 북부, 몬테나 같은 미국 북부 주,
앨버타 중부와 남부 그리고 서부 캐나다 등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굴은 삶의 84% 이상을 보내는 중요한 곳으로,
미소 서식환경(미생물 곤충 등의 서식에 적합한 곳)인
갈색 토양에 굴을 지어
부화, 양육, 잠, 포식자와 기상변화의 피신처로 사용되는
방, 통로, 그리고 수많은 입구로 구성된
광범위한 굴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먹이


리처드슨 땅다람쥐는 잡식성 동물로
씨앗, 견과류, 곡물(밀, 보리, 귀리 등), 풀로 90%의 초식성 식성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곤충이나 다른 땅다람쥐 종의 사체를 먹기도 합니다.
번식

암컷은 1년에 1번 4~7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새끼는 암컷의 체질량과 지방에 따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태어난 지 19~21일에 눈과 귀가 열리고
20~22일 사이에 이가 나기 시작하여
25일쯤에 젖을 뗍니다.
26~33일이 지나면 굴에서 나오며
부모에게 독립합니다.
리처드슨 땅다람쥐의 성성숙은
11~12개월이 지나면 성성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