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아삽 앨런(Joel Asaph Allen)의 일생
조엘 아삽 앨런(Joel Asaph Allen)은
조엘 앨런과 해리엇 트럼불의 사이에서
매사추세츠 주 1838년 7월 19일 스프링필드에서 태어났으며,
뉴욕 콘월 온 더 허드슨에 있는 사택에서
1921년 8월 29일 사망한 미국의 동물학자로
포유류 동물학자, 조류 동물학자였습니다.
아삽 앨런은 23세인 1861에
월브라함 & 몽슨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일찍이 자연사 견본을 연구하고 수집하였으나
돈이 부족하여 소장품을 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듬해 하버드 대학으로 편입하여
루이스 아가시즈 밑에서 공부했습니다.
1865년 그의 멘토인 루이스 아가시즈와
빙하기의 증거를 찾기 위해
브라질 원정에 참여하고 돌아와서,
만성적인 병으로 인해 스프링필드에 있는
그의 가족이 살고 있는 농장으로 돌아왔습니다.
1867년 앨런은 소더스 베이와 일리오니, 미시건, 인디애나 등
수많은 수집 여행을 떠났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 이후 매사추세츠로 돌아오자마자 하버드의
비교 동물학 박물관에서 조류와 포유류 큐레이터의 자리를 맡았습니다.
1868년~1869년 겨울, 그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황무지였던
플로리다 주를 탐험하기 위한 두 조류학자 중 한 명이었고,
다른 한 명은 찰스 존슨 메이나드였습니다.
그가 돌아왔을 때, 그는
“플로리다 동부의 포유류와 겨울새”라는 제목의
그의 여행에 대한 유명한 분석을 썼는데,
이 분석은 1871년에 출판되어 같은 해에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현장 채집 기간이 끝난 후, 앨런은
연구와 편집 출판물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1876년 초여름, 앨런은 뉴톨트 오르니 톨로지 클럽에 의해
찰스 존슨 메이나드와 헨리 아우구스투스 퍼디의 후임으로
그들의 게시판 편집자로 선출되었습니다.
1877년 현재 알렌의 법칙으로
알려진 것을 공식화하여
동물이 서식하는 기온이 높을수록
열 배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몸의 말단 길이가 길어지거나
기온이 낮을수록 몸의 돌출 말단 길이가 짧아지는
알렌의 법칙을 정립해 체형과 기온의
상관관계를 밝혔습니다.
1883년 앨런은 윌리엄 브루스터, 일리엇 쿠즈 등과 함께
미국 오리엔탈 학자 연합을 창설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앨런은
취임식에 참석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The Auk의 편집장이 되었습니다.
1885년 뉴욕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제1대 조류 및 표유류 큐레이터로 임명되었고,
이후 박물관 최초의 조류학 부장이 되었습니다.
앨런 박사는 조류학자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때 대부분 표유류 위주로 연구했습니다.
1886년 그는 뉴욕시 최초의 오듀본 협회의
학자들 중 한 명이었으며 미국 과학진흥협회와
미국 철학 회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앨런 박사의 자체 집계로는 포유류에 관련해 270개,
조류에 관현해 965개,
파충류에 관련해 5개,
동물 지리학에 관련해 9개,
진화에 대해 22개
명명법에 대해 27개의 서적을 출판했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 중에는 동 플로리다의 포유류와 겨울새(On the Mammals and Winter Birds of East Florida, 1871년),
생활과 멸종(Living and Extinct, 1876년),
북미 로덴티아의 모노그래프(Monograph of North American Rodentia, 1877년),
북미 핀니페드의 역사(History of North American Pinnipeds, 1880년),
북미 포유류의 지리적 분포(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North American Mammals, 1892년),
남파타고니아의 포유류(Mammalia of Southern Patagonia, 1905년),
Ontogenetic and Other Variations in Muskoxen(1913년),
and Review of South American Sciuridae(1915년)의 작품이 있습니다.